"1월에 18도라니" 대구·경북, 기상 관측 이래 가장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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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1.15 1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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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한 손에 겨울 외투를 벗어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1.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한 손에 겨울 외투를 벗어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1.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5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 1월 최고기온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18도를 기록하며 1907년 1월31일 이후 역대 1월 일최고기온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지난 2002년 1월15일 기록한 16.5도다.

경북 포항과 영천에서도 1월 일 최고기온을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

포항은 이날 낮 기온이 17.9도까지 올라 기상관측을 시작한 1943년 1월1일 이래 가장 높은 1월 최고기온을 보였다.

영천은 17.2도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역대(1971년 1월21일 이래) 1위를 갈아치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과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됐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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