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수출 위험·기회요인 점검회의 개최
"지방 중기 판로 개척 지원…'모두의 수출' 시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1.0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21111868_web.jpg?rnd=2026010110470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부가 2년 연속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올해 수출 전망을 검토했다. 반도체 수출이 계속해 우리 수출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통상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부는 8일 무역보험공사에서 '2026년 수출 위험·기회요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잠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주요 연구기관과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반도체·자동차·철강·바이오·소비재 분야별 애널리스트, 코트라(KOTRA)·무역보험공사 등 지원기관이 참석했다.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올해 수출 전망을 발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AI 반도체 수요의 지속적 증가, K-컬처 글로벌 확산에 따른 K-푸드·뷰티 수요 증가 등이 올해 우리 수출의 긍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 본격화되는 EU CBAM과 철강 수입규제 신규 도입 등 통상 리스크도 상존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미국·중국·아세안·EU 등 주요 권역별 거시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이들은 주요국 통상정책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아세안·인도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이후 회의에서는 주요 분야별 애널리스트 및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우리 수출의 위험 및 기회요인을 점검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정부는 수출이 곧 국민의 삶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마음가짐으로, 2년 연속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와 무역금융·전시 등 수출 인프라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고, 지방 전시회·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수출'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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