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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DS투자증권은 오리온[271560]의 2025년도 4분기 실적이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8일 전망했다.
장지혜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와 3% 증가한 9천250억원과 1천64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천602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년 동기 명절 선물 세트 판매 시점차로 기저 부담이 높았으나 국내와 중국, 베트남에서 선방했고 러시아에서 호실적을 보이며 견조한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비스킷과 파이 신제품이 호조를 보였고, 미국향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도 내수 수요 회복과 수출 재개, 거래처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2026년에는 각종 기저 부담이 사라지고 강화된 펀더멘털이 드러날 것"이라면서 "2026년 연결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와 12% 증가한 3조6천억원과 6천188억원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주된 배경으로는 국내 법인의 미국 수출 물량 확대, 견조한 러시아 수요와 적극적인 공급 대응, 주요 원부자재 원가 부담 완화 등을 꼽았다.
장 연구원은 "최근 오리온은 주요 진출 국가 내 채널 경쟁력을 증명했다. 국내외 생산능력(CAPA) 투자 확대로 실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며 펀더멘털이 더욱 강화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DS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08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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