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AP=연합뉴스]
(서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막판 '원맨쇼'를 펼친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5연승을 내달렸다.
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에 121-117로 이겼다.
클리퍼스는 커와이 레너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는 악재가 있었으나 하든이 31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진두지휘한 덕에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하든은 팀이 8점 차로 뒤지던 4쿼터 막판 돌파에 이은 레이업과 플로터, 자유투 등으로 홀로 연속 8점을 올려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하든의 활약은 연장전에서도 빛났다.
시작하자마자 자유투로만 4연속 득점을 올린 하든은 38초를 남기고는 점프슛으로 3점 차를 만들어 클리퍼스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토론토는 스코티 반즈가 24점으로 활약했으나 경기 막판 하든의 화력을 막지 못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5연승을 달린 클리퍼스는 서부 10위(18승 23패)로 올라섰고, 토론토는 동부 4위(25승 18패)에 자리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레이업 결승점으로 시카고 불스를 112-109로 누르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브루클린은 4쿼터 한때 20점 차 리드를 날리며 역전패 위기에 몰렸으나, 경기 종료 5.4초 전 포터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포터는 놀란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을 성공시켜 브루클린이 다시 110-109로 앞서나가게 했다.
이어 노아 클라우니가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해 브루클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포터는 양 팀 최다 26점을 올리고 리바운드도 7개를 잡아냈다.
클라우니는 23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17일 NBA 전적]
LA클리퍼스 121-117 토론토
클리블랜드 117-115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112-109 시카고
인디애나 127-119 뉴올리언스
휴스턴 110-105 미네소타
새크라멘토 128-115 워싱턴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7일 14시41분 송고

![[프로배구 전적] 17일](https://r.yna.co.kr/global/home/v01/img/yonhapnews_logo_1200x800_kr01.jpg?v=20230824_1025)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