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회담 이후 수입 확대

[서울=뉴시스] 중국이 자국 내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대두 구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미국의 대표적인 대두 생산지인 미네소타주의 콩밭.(출처: 미네소타대두협회 홈페이지) 2026.01.07 *재판매 및 DB 금지
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곡물기업인 중국양곡비축관리공사(시노그레인)는 이번 주 미국산 대두 10카고(60만t)을 추가 구매했다. 이들 물량은 오는 3~5월 중 선적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이 수입한 미국산 대두는 850만t에서 최대 1000만t에 이른다. 이는 중국이 오는 2월 말까지 구매하기로 약속한 전체 물량의 약 80%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말 부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을 확대해 왔다.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물량만 690만t에 달하며, 이 밖에도 미국 농무부가 공개하지 않은 판매처를 통해 수출된 약 300만t 중 상당량이 중국행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美 "마두로 생포 작전, 12월 초부터 준비"](https://img1.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