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신차 판매는 456만5천777대로 3.3% 증가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의 6개 자동차회사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한 신차 대수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602만3천492대로 집계됐다.
6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의 견고한 신차 수요 등에 힘입어 도요타 등 3개 사가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인 도요타자동차가 전년보다 8.0% 증가한 251만8천71대를 판매했다.
도요타는 캠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 등 주력 차종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혼다는 0.5% 증가한 143만577대를 판매했다.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감축이란 악재에도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닛산자동차도 0.2% 증가한 92만6천15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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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보다 규모가 작은 자동차사들의 미국 판매는 감소했다.
스바루는 3.6% 줄어든 64만3천591대, 마쓰다는 3.3% 감소한 41만346대, 미쓰비시자동차는 13.7% 감소한 9만4천754대였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는 5.5% 증가한 285만3천299대였다.
일본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올해 미국 시장에 대해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나 관세 정책 등 부정적인 면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일본 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3.3% 증가한 456만5천777대로 2년 만에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차가 166만7천360대, 일반차가 289만8천417대였다.
choin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0시2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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