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총선 우려·트럼프 유럽 관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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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총선 우려·트럼프 유럽 관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6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52.60포인트(0.65%) 내린 5만3583.5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 때 하락 폭은 약 800포인트 가까이 확대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1포인트(0.05%) 밀린 3만2924.7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2.28포인트(0.06%) 떨어진 3656.4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에는 미국의 관세 정책, 일본 정치를 둘러싼 불투명한 상황이 부각되면서 해외 투자자 등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조기 총선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닛케이지수는 지난주 약 2000 포인트 상승햇다.

그러나 지난 16일 제1 야당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신당 결성을 발표하면서, 일각에선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의 승리가 확실시되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현지 시간) 이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 이 또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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