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군 공격한 시리아 IS에 대규모 보복 공습

10 hours ago 2

이미지 확대 미 중부사령부 전투기

미 중부사령부 전투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이 10일(현지시간) 시리아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IS·통칭 IS)를 겨냥해 공습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중부사와 파트너 병력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미 동부시간) 시리아 전역에서 다수 ISIS 표적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지난달 19일에 개시한 '호크아이 공습 작전'(OPERATION HAWKEYE STRIKE)의 일환이라고 중부사는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달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미군과 시리아군이 ISIS의 기습 공격을 당해 미군 2명과 미국인 통역사가 숨지자 보복 차원에서 이 작전을 개시했다.

미국은 작전 개시 첫날인 지난달 19일에만 전투기, 공격 헬기, 포병을 동원해 시리아 중부 여러 지역에서 70곳이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군사작전을 수행했다.

아메드 알샤라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는 미국의 IS 소탕 작전에 협력하고 있다.

중부사는 "우리 전사들을 다치게 한다면 너희가 정의 구현을 피하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든 세계 어디서나 너희를 찾아서 죽이겠다"고 경고했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1일 06시57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