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현정 "국힘·개혁신당 특검 연대는 정치 야합…협상 테이블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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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김현정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김현정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특검에 진심이라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만나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등에 대한 특검 추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에는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 이미 민주당안, 국민의힘·개혁신당안, 조국혁신당안이 제출돼 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정작 특검법 협상엔 소극적이다. (수사 대상에서) 신천지를 제외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특검 공조는) 수사 중인 사안들까지 한 데 뒤섞어 정쟁을 키우겠다는 선언에 불과하다"며 "특검은 진실을 밝히는 마지막 수단이지, 정치척 야합을 위한 접착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신천지의 국민의힘 대규모 입당 논란은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20대 대선 당시 신천지 신도 대거 입당을 주장한 바 있다"며 "이준석 대표 또한 국민의힘 대표 시절 이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야당 역할을 말하기 전에 공당다운 태도부터 보여야 한다. 정쟁에 눈이 멀어 민생을 발목 잡는 무책임한 정치부터 중단하라"며 "민주당은 수사는 엄정하게 책임은 끝까지 묻는 동시에 민생과 개혁 입법은 흔들림 없이 전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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