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3179_web.jpg?rnd=2026010214181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백 의원은 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후보자 세 분(박정·백혜련·진성준)이 다 같은 입장이었고 한병도 후보만 입장이 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원내대표의 과제는 임기 문제가 아니라 임무"라며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민주당을 안정화하고 수습하는 것,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촉발한 김 전 원내대표 거취에 관해서는 "자진 탈당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결단을 미룰수록 (당이) 더 수렁에 빠지는 상황"이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바닥 민심은 굉장히 제가 파악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상태"라며 "이것에 대해 민주당의 빠른 결단을 촉구하는 분위기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다.
당 윤리심판원을 향해서는 "(김 전 원내대표가) 절대 탈당하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그런 상황에서는 윤리심판원의 결정이 무엇보다 빨리 내려져야 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저는 (회의가 열리는) 12일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빨리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12일조차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당이 굉장히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청문회를 앞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얼마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문제를 소명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여론도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각종 의혹에 관해 명확한 법적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건 사과로 될 부분이 아니다"라며 "본인이 여러 가지 거취 문제라든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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