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시의원 해외로…경찰, 입국시 통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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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제공 의혹 당사자…귀국하면 출국금지하고 본격 조사

이미지 확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김준태 기자 =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을 상대로 '입국시 통보'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한 김 시의원이 귀국할 때 통보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돌아온 뒤에는 출국금지도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 시의원을 상대로 의혹 실체에 관해 조사할 계획이다.

입국시 통보 조치는 수사기관이나 중앙행정기관,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관계기관이 여러 가지 목적상 특정인의 입국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행정 절차다.

김 시의원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6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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