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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지역 4개 학교의 일부 시설이 안전등급 D등급인 것으로 드러나 도교육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시군별 교육지원청이 도내 6천757개 전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철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점검 결과 도내 4개 학교의 5개 시설이 안전등급 D등급(미흡)을 받았다.
의령여자중학교 본관과 별관, 진주 경진고등학교 A동, 거창 대성고등학교 별관동, 합천 초계고등학교 본관 뒤편 비탈면이 D등급으로 판정됐다. 이들 시설은 모두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확인됐다.
시설물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 등 5단계로 나뉜다. 이번 점검에서 E등급 판정을 받은 시설은 없었다.
D등급은 주요 구조부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뜻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진주 경진고와 거창 대성고는 해당 건물의 사용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다른 건물에 배치해 수업을 이어간다. 의령여중은 해당 건물을 개축(철거 후 신축)할 계획이다.
합천 초계고는 건물이 아닌 비탈면이 D등급을 받아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에서 건립 40년이 넘은 교육시설은 1천217동으로 전체의 2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09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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