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전통시장 현대화 등 활성화에 3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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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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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관리 등에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과 시설 현대화 등 하드웨어 사업에 175억원, 문화관광형·디지털 전환 특성화시장 육성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125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도는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빈 점포 증가에 따른 상권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 '빈 점포 상생거래소' 사업도 추진한다.

도내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운영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우수기업과 전통시장을 연결, 상권 회복과 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한국가스안전교육원과 함께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39개 시장에는 모두 56억원을 들여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안전관리, 지역 상품전시회 등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전통시장 현대화와 안전 강화, 디지털화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09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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