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부내륙연계 발전계획 수립…지역소멸 대응·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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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연계지역 발전계획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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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최근 중부내륙 연계지역 발전계획안을 마련해 강원도와 함께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부내륙 연계 발전지역(8개 시도·27개 시군구)의 각 시도 발전계획은 인접 시도 간 연계·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발전계획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해 김천∼전주 간 동서 횡단철도 건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마련했다.

또 생태자원 친환경 활용과 산림휴양복지 강화를 위해 국립 농생명 치유복합시설(상주)과 백두대간 남산 힐링 정원(예천)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두대간 부항댐 체류형 관광지(김천)와 국가 e-스포츠 도시(예천),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상주), 소재·부품·장비 특화 육성(영주) 등 모두 4대 분야에 52개 세부 전략을 발굴했다.

중부내륙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구축, 접경 마구령 터널 주변 지역 협력 등 강원도와 연계 사업도 포함했다.

도는 앞으로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계획을 수정·보완한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부내륙 연계 발전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접 시도와의 실질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균형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1일 08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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