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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군경합동조사 TF'가 21일 민간인 피의자 3명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날 피의자 장모씨와 오모씨가 다니던 서울의 한 대학교 공대 건물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6.1.21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선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문제의 무인기 제작업체가 설립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쏟고 있다.
3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TF는 무인기 제작업체 '에스텔 엔지니어링'의 대표 장모씨와 '대북 전담 이사' 김모씨를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장씨와 김씨를 각각 지난 23일과 27일에도 조사했다. 대북 전담 이사로 알려진 김씨는 사업계획서엔 우리 군 대상 영업을 도맡은 것으로 기재됐다.
경찰은 최소한 3차례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려 보낸 혐의를 받는 오모씨도 지난 27일 조사했다. 그는 해외 영업을 전담했다.
이들은 2023∼2024년 서울의 한 사립대 창원지원 사업을 통해 업체를 운영했다. 압수수색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확보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업체 설립·운영 경위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군정보사령부의 개입 가능성을 의심하지만, 이들은 정보사 배후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30일 15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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