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8∼9일 전직 동작구의원 전씨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의원 두 명으로부터 향후 공천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의 묵시적 청탁 대가로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을 받은 후 3~5개월 만에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탄원서에는 김 의원의 배우자와 최측근이 공천 헌금의 전달과 반환 과정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이들을 상대로 탄원서를 작성하게 된 경위와 자금 전달·반환 과정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5.12.24.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423_web.jpg?rnd=2025122413245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김 시의원은 최근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난다는 이유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법무부에 김 시의원이 귀국할 때 통보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김 시의원이 귀국하는 대로 출국금지도 요청할 방침이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공여한 의혹을 받는다.
한편 김 의원과 강 의원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5일부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했다. 30여명 규모의 팀을 꾸리고 공공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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