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소아과 운영비 초과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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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소아과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으로 추진한 2026년 소아과 상시진료 목표 모금액 3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곡성군 고향사랑기금 전체 모금액도 당초 목표였던 10억원을 넘어 1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군은 2024년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1 모금을 통해 출장 진료 형태의 진료를 도입했고, 2025년(시즌2) 에는 상시진료 전환을 목표로 3억원 모금에 성공해 실제 소아과를 개설·운영했다.

상시진료 개시 이후 7개월간 누적 진료 인원은 3천여명에 달했으며, 0~6세 영유아 방문율도 증가하는 등 지역 의료 접근성과 건강관리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올해부터는 지정기부 사업으로 '어르신을 위한 마을 빨래방 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6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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