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추진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230_web.jpg?rnd=20260106104127)
[서울=뉴시스]
먼저 양재천길, 말죽거리, 방배카페골목 등 12개 골목상권에 489억원을 투입해 상권별 브랜딩, 명소화, 이벤트, 저금리 자금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력을 더한다.
서울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더블로 운영 중인 로컬브랜드 상권 중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은 'K-맛과 멋'으로, 양재천길 상권은 '살롱 in 양재천'을 기반으로 상권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잠원하길(잠원동상권), 청계로와(청계산입구상권) 등 골목상권에서는 각각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맥주축제, 트레킹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를 확대 추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방배역먹자골목과 서래마을의 브랜딩 개발을 끝으로 전체 골목상권 브랜드 구축을 완료해 올해는 해당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예술가와 함께 소상공인 가게의 내외부 환경개선, 상품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서울시 최대규모인 100개소에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인다. 중·소상공인에게는 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와 저신용·무담보 조건의 412억원 규모 초스피드 대출을 통해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구의 핵심 산업 동력인 양재AI특구에는 1530억원 규모의 투자와 사업이 이뤄지며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2월, 특구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이 될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가 문을 열며 AI 유망주들이 이곳 업무공간으로 모여들었다.
여기에 지난해 조성된 870억원 규모의 'AI 스타트업 1호 펀드'와 올해 추진되는 6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모여 스타트업이 자금 부담 없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이어갈 예정이다.
328억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 등 소비 진작에도 적극 나선다. 할인 판매되는 서초사랑상품권(5% 할인)과 서초땡겨요상품권(15% 할인)을 연간 각각 300억원, 28억원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구는 '서초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TF팀'을 운영한다. 이번 TF팀 구성은 현장체감형 정책 추진을 목표로 민생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신속히 정리해 실행과제로 연결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줄여 협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초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첨단산업에까지 이르는 서초형 민생경제 종합 대책"이라며 "상인∙주민∙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골목, 모두가 상생하는 상권, 미래가 기대되는 AI 특구 등 힘이 나는 '서초 경제 전성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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