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중기·장기 5개 맞춤형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32_web.jpg?rnd=20250508101521)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한다.
올해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10일까지 운영되며, 이수 시 50만원이 지급된다. 중기 과정은 두 기수로 나뉘어 3월과 5월부터 시작해 최대 220만원을, 장기 과정은 2월과 4월에 각각 시작해 최대 350만원의 수당을 이수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교육과정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이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현재 청년 13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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