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사회단체 "직업계고 학생 자격증 취득비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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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 교육사회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시민모임)은 6일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해달라"고 시교육청에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여러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임에도 교재비·응시료 등이 매우 부담스럽다"며 "특정 학생만의 문제라기보다 직업계고 전체 학생의 문제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직업계고는 취업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이며, 자격증은 학생 진로와 직결돼 '교육과정 이수증'이나 마찬가지인데도 광주지역 직업계고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하는 제도는 매우 부실해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지자체 지원은 19세 이상 등으로 청년 연령을 제한하고 있고 광주시교육청은 예산 부족, 조례 미비 등의 이유로 유보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핵심 당국으로서 시교육청도 교육 형평성, 직업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6일 10시5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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