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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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20억6천만원을 투입해 도시 숲 10곳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숲 9곳, 취약계층과 주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녹색 복지 숲 1곳을 만든다.
광주시는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폭염 때 체감온도를 낮출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 휴식 공간 제공 등 시민 체감형 녹색 복지도 강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위원 등으로 구성된 '도시 숲 등의 조성·관리위원회'를 열어 자치구에서 제출한 대상지를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 규모의 적정성, 권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했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도시 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후조절 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라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3일 10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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