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대구본부세관·대구지방조달청·동북지방통계청·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24.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4/NISI20241024_0020570744_web.jpg?rnd=2024102411450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대구본부세관·대구지방조달청·동북지방통계청·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24. [email protected]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참모들이 일은 뒷전이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 국정 운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인 우상호 정무수석과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김병욱 정무비서관 등 그 숫자만 10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민생이 무너지고 경제 경보음이 울리고 있는데, 정작 청와대 참모들은 대책을 고민하기는커녕 출마 준비로 청와대를 빠져나갈 궁리부터 하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가 영락없는 출마용 회전문 경력 쌓기 공장으로 전락하고, 청와대 근무가 '국민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출마를 위한 이력 한 줄'로 소비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왜 무능한지 이유가 분명하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 참모들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두며 국정과 국민은 뒷전인 행태에 국민은 분노할 뿐"이라며 "청와대가 선거 출마를 위해 흔들리기 시작하면, 공직사회 전체가 '줄 서기'로 기울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정말 국정에 책임이 있다면, 청와대를 선거캠프로 전락시키는 행태부터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생 파탄을 수습해야 할 인사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오로지 출마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권력의 심각한 오만'이다. 그 오만은 반드시 국민의 냉엄하고 엄중한 심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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