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 동작구의원 A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포구 서울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하는 A씨의 모습. 2026.01.09. victor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025_web.jpg?rnd=20260109101243)
[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 동작구의원 A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포구 서울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하는 A씨의 모습. 2026.01.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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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 동작구의원 A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59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하며 '김병기 의원 측에 2000만원 전달한 사실 인정하는지' '금품 전달하며 공천 관련 대화나 약속도 오갔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어 '탄원서를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게 맞는지' '현금 돌려받은 것 맞는지' '오늘 조사에서 어떤 점 소명할건지' 등 질문에도 침묵했다.
A씨는 지난해 2023년 민주당 소속이던 서울 동작을 이수진 전 의원에게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 아내에게 2000만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탄원서를 작성하게 된 경위와 자금 전달·반환 과정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전날 A씨와 탄원서를 함께 작성한 다른 구의원 B씨에 대해서도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B씨는 당시 김 의원 측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을 탄원서에 기재했다.
B씨 측은 전날 경찰에 출석하며 "탄원서 내용에 대해 진술할 것"이라며 "(탄원서 내용 이외에) 다른 금품을 주고받은 건 없다"고 탄원서 내용을 재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김 의원이 배우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모 국민의힘 의원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오후에 불러 고발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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