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7회는 '퇴사 욕구 일으키는 직장 빌런'을 주제로 진행됐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무너뜨리고 조직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순간들을 순위별로 풀어냈다.
이호선은 오프닝에서 "귀에 꽂히는 그 말들은 평생 메아리처럼 남는다"며 "갑질 막말은 영혼까지 죽이는 일"이라고 했다.
'퇴사 욕구 일으키는 직장 빌런' 2위는 '성차별하는 시대착오 부장님'이었다.
사연자의 부장은 남자 직원만 호출해 회의를 진행하고는 "회의실에서 여자 냄새나는 거 싫어해"라고 말하는 등 노골적인 성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이호선은 "차별은 사라진 것 같지만 형태만 바뀌어 남아 있다"며 "이런 구조는 반드시 문제가 된다"고 단언했다.
1위는 '사이버 렉카 뺨치는 직장 동기'로, 루머를 퍼뜨리며 동료를 낙인찍으면서도 외려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사연이었다.
이에 김지민은 지망생 시절 누군가가 만들어 낸 거짓 열애설로 상처받았던 경험을 꺼내며 "몇 달 동안 그 시선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호선은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악마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며 "빌런의 정체는 금방 들통난다. 완벽하게 고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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