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6개국 우기 홍수로 100명 이상 사망…연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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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15일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 내 테테주 마을 홍수 모습

[AP/뉴시스] 15일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 내 테테주 마을 홍수 모습

[요하네스버그(남아공)=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남부 아프리카의 남아공, 모잠비크 및 짐바브웨 등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곳곳에 발생해 최근 1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

각국 당국은 한층 험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16일 경고했다.

남아공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폭우가 심한 홍수로 이어져 북부 2개 주에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번주에도 이름난 관광지 크루거 국립공원에 홍수가 나 관광객들과 직원들이 헬리콥터로 철수했다.

이웃 모잠비크에서 지난해 말 이후 유례 드문 심한 우기 날씨로 지금까지 103명이 사망했다고 재해관리 연구소가 말했다. 콜레라 병사 및 벼락 감전사도 들어 있다.

이 나라 중부 및 남부에서 심해 2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나왔으며 수천 채의 가옥이 부서졌다고 유엔 세계식량프로그램이 말했다.

짐바브웨의 재해관리 당국은 새해 들어 폭우로 70명이 죽고 1000채가 넘는 집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마다가스카르 섬 및 말라위와 잠비아에서도 홍수로 많은 피해를 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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