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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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심폐소생술 교육장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과 협력해 확장현실(XR) 기반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XR 교육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융합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심정지 상황에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구청 별관 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최근 1년 이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8∼50세 구민 1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학습과 XR체험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특별시 심폐소생술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원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2년 5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개관해 운영해왔다. 지난해 1만2천458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서울대병원과 협력한 XR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4일 13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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