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한국 수묵 재조명 '뉴욕 뉴잉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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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이달 10∼30일(현지시간) 전통 수묵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욕 뉴잉크!' 특별전이 열린다.

전남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돼 온 수묵화의 정신성과 조형언어를 국제 예술도시 뉴욕의 중심에서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한영섭, 정광희, 강운, 케이윤, 김상연, 구성연, 이이남, 설박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온 작가 8명이 참여해 수묵의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수묵이 지닌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 수묵의 미학과 철학이 세계 예술 현장에서 다시 호흡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뉴욕한국문화원 '뉴욕 뉴잉크' 특별전의 한영섭 작가 전시작

뉴욕한국문화원 '뉴욕 뉴잉크' 특별전의 한영섭 작가 전시작

[김승민 큐레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9일 06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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