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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고용 관련 지표와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27포인트(0.40%) 내린 49,264.8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57포인트(0.01%) 하락한 6,944.25,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4.80포인트(0.28%) 상승한 23,611.98을 가리켰다.
전날 S&P50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인공지능(AI) 기대감에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은 미국의 12월 PMI가 발표됐다.
미국의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PMI는 54.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2.3을 웃돈 것일 뿐 아니라 202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고용과 관련해서는 12월 ADP 민간 고용과 11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가 나왔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4만1천명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4만7천명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의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10만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764만건을 하회했다.
시장은 오는 9일로 예정된 12월 비농업 고용지표도 대기하고 있다.
에드워드 존스의 안젤로 쿠라카파스 글로벌 수석 투자전략가는 "주 초부터 전개된 경기순응적 랠리는 우호적 펀더멘털을 반영한다"면서 "이는 메가캡 기술주뿐 아니라 그 외 주식에서도 예상되는 수익 모멘텀 확대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건강관리 등은 강세를 보였고 유틸리티, 금융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발레로 에너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석유 판매를 무기한 계속하고 제재도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5% 가까이 올랐다.
게임스톱은 라이언 코엔 최고경영자(CEO)의 게임스톱 시가총액 1천억 달러 달성과 관련한 스톡옵션 지급 보상안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4% 이상 올랐다.
모빌아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멘티를 9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5% 넘게 뛰었다.
유럽증시도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25% 내린 5,916.94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82%, 0.22% 내렸다. 반면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73%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35% 내린 배럴당 56.36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00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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