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남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 착용
입정 후 재판장과 변호인단에 인사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20994354_web.jpg?rnd=20250926110401)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한지 이수정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이 13일 오전 시작됐다. 지난 9일 결심공판을 15시간 가까이 진행했으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서증조사에 절반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면서 재판을 마무리 짓지 못해 이날 최종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 등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내란 특검팀에서는 박억수 특검보와 장준호·이찬규·조재철·유경국·진종규·오승환·구승기·서성광·최윤형 파견검사 등이 출석했으며,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서는 윤갑근·위현석·배보윤·김홍일·송진호 변호사 등이 출석했다.
김 전 장관 측에서는 유승수·권우현·김지미 변호사 등이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9시31분께 남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를 착용하고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한 손에 서류파일을 들고 법정이 들어섰다. 입정 후 재판부와 변호인단을 향해 차례로 인사한 뒤 피고인석으로 이동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자리에 앉아 밝은 표정으로 윤갑근 변호사와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재판부는 지난 9일 변론을 종결하려고 했으나 김 전 장관 측이 서증조사에만 8시간가량 사용하면서 재판이 15시간 가까이 진행되자, 이날을 추가기일로 지정하고 변론을 종결하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증조사에 약 6~8시간 정도 사용할 계획이다. 점심시간을 감안해 계획대로 진행되면 특검 측은 오후 6시 전후로 구형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검 측은 구형의견을 밝히는 데 2~3시간 걸린다고 예고한 상태다. 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은 늦은 밤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검 측이 구형할 수 있는 선택지는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이다.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재판에서 약 59분간 최후진술 했던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재판에서 얼마나 최후진술 할지도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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