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쉬는 수변공간…한강조망 라이더 쉼터 '고덕천 라운지'

1 day ago 3

고덕천변 고가 하부 유휴공간, 라운지로 탈바꿈

이미지 확대 고덕천 라운지

고덕천 라운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천교 아래 유휴 공간이 러너와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고덕천교 하부에 생활체육과 휴식이 결합한 수변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강동구가 11억7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함께 추진한 협력형 경관 개선 사업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고덕천 교량 하부 공간을 공공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고덕토평대교가 보이는 한강 데크 구간은 운동 후 한강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형 쉼터로 개선했고,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거치대와 베드형 벤치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구 명동 관광특구 경관개선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며, 자치구 협업 도시경관 개선사업인 도봉구 창동·종로구 낙산·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개선 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경관에 디자인 요소를 특화하고 잠재된 공간을 발굴해 시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다양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4일 06시00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