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클리닉서 밀착 관리 프로그램
동기부여 위해 '금연성공 지원금' 등 지급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743_web.jpg?rnd=20260116192921)
[서울=뉴시스]
17일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 중구는 개인별 밀착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연클리닉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해 맞춤형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또 날숨 속 일산화탄소 농도를 꾸준히 측정해 상담을 이어간다.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도 지원한다. 흡연 충동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요법도 알려준다. 중구의 금연 성공률은 2024년 36.1%에서 지난해 38.4%로 2.3%p 상승했다.
노원구는 금연구역 흡연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1년간 금연 성공 시 10만원, 2년 20만원, 3년 30만원 등 최대 60만원까지 지급해 금연 의지를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지난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가운데 6개월이 지난 1649명 중 691명이 금연하게 돼 성공률 41.9%를 기록했다.
강북구는 중도 포기 방지에 중점을 뒀다. 1·3·6·9·12개월 등 단계별 금연 성공 시 축하 기념품을 제공해 장기적인 실천을 독려한다.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전용 금연상담실을 마련해 보다 편안한 상담 환경을 조성한 점도 특징이다.
학교나 사업장 등 지역 사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신청하면 금연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금연 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광진구는 금연을 일상 속 건강관리와 연계했다. 서울시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와 연계한 금연 관리 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으로, 앱을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금연클리닉 등록과 금연 유지 단계에 따라 최대 1만9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관악·중랑구 등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모바일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해 모바일 등록카드를 제출하면, 금연상담사가 확인 후 6개월간 1대1 채팅 상담이나 예약 전화 상담을 제공한다.
마포구 역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연 지원을 강화한다. 마포구보건소는 금연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금연클리닉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등록 시 6개월간 단계별 금연 지원을 받는다.
6개월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하고,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지난해 마포구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6개월 금연 성공률은 28.6%로, 목표 대비 119%에 이르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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