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립 추진 신청사 설계 10월까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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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공사 발주할 수 있게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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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업무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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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추진과 관련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 공공성과 효율성을 갖춘 설계를 오는 10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사를 건립하는 데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설계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2단계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중앙투자심사 2단계 통과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 및 승인 조건 이행을 철저히 준비하고, 환경·교통·재해 분야 필수 용역과 각종 인증을 차질 없이 진행해 연내 공사 발주가 가능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신청사 건립 등 분야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민선 9기 빈틈없는 체제 전환 준비와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능동적인 인사 운영, 소통으로 열린 민원 행정 구현,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예산집행과 재산 운용,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청사 건립 추진 등 6대 전략을 마련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026년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민선 9기가 출범하는 시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안으로는 복무 관리를 엄정히 확립하되 근무 환경은 유연하게 설계해 생산성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공공갈등 관리 체계 고도화로 시민 공감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1일 09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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