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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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녹는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오후 대구의 낮 기온이 13도를 웃돈 가운데 대구 수성못의 얼음이 녹고 있다. 2026.1.16 mtkht@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일요일인 18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천안 -6.3도를 비롯해 금산 -5.1도, 홍성 -5.0도, 부여 -4.7도, 대전 -3.9도, 세종 -3.7도, 서산 -3.4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 홍성 6도 등 4∼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호수·저수지·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충남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8일 06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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