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부 건수 90%가 성심당 답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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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 중구는 작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1억1천만원의 기부금을 모금,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모금액인 8억7천만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1억500만원에서 시작해 매년 증가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체 기부 건수 2만9천여건 가운데 90%(2만6천여건)가 지역 유명 제과점인 성심당 답례품을 선택했다.
구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 자립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생활비 지원, 성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의료취약계층 치과 치료 지원, 장애인 스포츠 지원 등에 3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서 참여하는 성피해 아동 성장 응원·청년자립·취약계층 치과 지원·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 7개 지정기부 사업이 모금 목표액을 달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지정기부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답례품 다양화와 기부 채널 확대를 통해 참여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5일 16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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