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양산선' 막바지 공정…11월 초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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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역 개찰구(왼쪽)와 사송역(오른쪽)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역 개찰구(왼쪽)와 사송역(오른쪽)

[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을 잇는 도시철도 양산선이 오는 11월 개통한다.

12일 부산교통공사와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선은 1월 현재 시스템 공사 일부만 남은 단계로 오는 11월 초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월부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철도종합시험운행이 예정돼 있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새로 건설된 철도시설을 운영하기 전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마지막 절차다.

이를 위해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5일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역~사송역 구간에서 올해 첫 '안전 점검의 날'을 진행했다.

이병진 사장은 양산선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은 뒤 선로와 신호, 전력, 통신 설비 등 철도 시스템을 살폈다.

공사는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환승 역사 감시제어 시스템을 이중화하고, 환승역에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직결 환승' 구조를 도입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양산선 개통은 북부산권 주민과 양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부산과 경남 생활권 통합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2일 10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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