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추기경 245명 전원 소집
![[바티칸=AP/뉴시스] 레오 14세 교황이 지난해 8월 27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주간 일반알현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그레고리오 보르자/AP) 2026.01.08.](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8797_web.jpg?rnd=20250828102239)
[바티칸=AP/뉴시스] 레오 14세 교황이 지난해 8월 27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주간 일반알현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그레고리오 보르자/AP) 2026.01.08.
AF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교황이 오는 8일까지 추기경단 공식 회의에 해당하는 '콘시스토리'(Consistory)를 소집한다고 보도했다.
로마에 거주하는 추기경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추기경 245명 전원이 비공개회의에 소집됐다고 한다.
바티칸 소식통들은 "추기경들이 교회의 세계적인 차원의 운영에 있어 더 큰 역할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이날 성명에서 "보편 교회의 운영이라는 고귀하고 중대한 책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 지지와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는 "레오 14세 교황은 그동안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이번 회의가) 교황의 리더십 방식과 교회 운영 구상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재위 12년간 임시 콘시스토리를 단 한 차례 열었으며 약 10명 규모의 소수 추기경 그룹을 통해 교회를 운영하는 방식을 선호했었다.
이런 개인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스타일로 많은 추기경이 교회 운영에서 배제됐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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