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한정 조사"에서 입장 선회
공화당 일부서 트럼프 정부 대응 우려
![[뉴욕=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재향군인(VA) 보훈 의료센터 밖에서 간호사들과 그 지지자들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사살된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의 사진을 들고 그를 기리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2026.01.31.](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0963073_web.jpg?rnd=20260130095225)
[뉴욕=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재향군인(VA) 보훈 의료센터 밖에서 간호사들과 그 지지자들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사살된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의 사진을 들고 그를 기리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2026.01.31.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법무부가 30일(현지시각)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들의 총격으로 숨진 재향군인부 소속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 사건과 관련 시민권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 사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격적인 이민 단속 강화 정책에 대한 전국적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법무부의 시민권 조사 발표는 당초 국토안보부의 제한된 범위의 무력 사용 조사로 한정하겠다던 트럼프 정부의 기존 입장에서 크게 선회한 것이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두고 대규모 시민권 수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이를 연방수사국(FBI)가 수행하는 표준적인 조사로 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법무부 시민권국 변호사들이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프레티 사망 사건과 이에 대한 트럼프 정부 당국자들의 대응을 둘러싸고, 공화당 일부 인사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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