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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 신탄진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정상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경부선 신탄진역에서 도심을 지나 기술단으로 이어지는 1.6㎞의 인입철도를 도로와 주택, 상가 등을 통과하지 않는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가 건의해 2021년 11월부터 총사업비 568억원을 들여 이설 공사가 시작됐으나,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568억원에서 887억원으로 319억원(56.2%) 증가하면서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박 의원은 해당 사업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적기 개통을 위해 꼭 필요하며 사업 공정률이 이미 64%에 달하는 점 등을 들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이뤄지도록 정부와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대전시민의 40년 숙원사업인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이 최근 총사업비 증가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최기상 의원과 협력한 결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9일 16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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