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중학생 10명, 군민장학회 지원받아 미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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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중학교서 사흘간 또래 학생들과 공동수업"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 지역 중학생 10명이 이달 13∼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매도시인 글렌데일시 연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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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수 사전 간담회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인당 550만원의 연수비는 전액 보은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한다.

이들은 방문 기간 현지 한인회 주선으로 홈스테이하면서 로즈먼트중학교 등을 찾아 사흘간 또래 학생들과 공동 수업을 진행한다.

이어 LA 등 미국 서부지역 문화 체험과 함께 글렌데일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참배 등도 한다.

보은군은 2011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학생·문화교류 협정을 한 뒤 해마다 중학생 연수를 주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96명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는 보덕중학교 교감과 군청 공무원 2명이 동행한다.

군 관계자는 "연수단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학교 2학년생으로 선발했다"며 "이번 연수가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어학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9일 12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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