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1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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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대표가 회삿돈 100억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와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회삿돈 190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된 돈은 주식이나 코인 등 개인투자자 자녀의 해외 유학비로 사용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유력인사로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중책을 맡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6일 13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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