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 아파트회장단연합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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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분당경찰서는 8일 분당아파트회장단연합회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미지 확대 8일 오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

8일 오후 분당경찰서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

[경기 분당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자리에서 분당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된 범인 음성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수배 형태의 'VOICE WANTED' 신고 포스터를 소개하고 단지 내 게시판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포스터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된 목소리를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해 주민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경찰은 시민들로부터 범인 목소리를 제보받아 이를 토대로 성문 등을 분석해 범죄자 특정 및 범죄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성문은 손가락 지문과 유사한 목소리 고유의 특징이다.

심한철 분당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음성 신고 활성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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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8일 16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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