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에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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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의 교육 이념 삶으로 실천한 모범 사례"

매년 50명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 후원…15년째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강대 김광호 총동문회장, 이인영 동문, 노상범 동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강대 김광호 총동문회장, 이인영 동문, 노상범 동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7일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제2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노상범(국문 73), 이인영(영문 74) 동문 부부에게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심종혁 총장, 전주희 이사장, 역대 동문회장단과 수상자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며 소통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는 장학사업과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두 동문은 2010년 1학기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라이트(LITE)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5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지원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는 서강대의 교육 이념을 삶으로 구현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날 함께 시상을 진행한 '서강알바트로스 학술상' 개인부문에는 댄 디즈니(Dan Disney) 영문학부 교수, 김해나(Kim Hannah June) 국제대학원 교수, 정현식 물리학과 교수, 박제영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AI·전자·화공생명·기술경영 분야 등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한 7개 연구단체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부터 매년 신년하례식에서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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