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런던·뉴욕과 어깨 나란히 하는 금융 수도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01.05.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21100482_web.jpg?rnd=2025121815144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은 이제 행정의 중심을 넘어 경제적 부를 창출하는 거점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거 유치해 여의도를 런던, 뉴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금융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을 아시아 최고의 금융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성장의 결실은 시민에게 돌리겠다"며 "자본시장에서 벌어들인 에너지를 철도 지하화, 기본주택 건설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 예산으로 환원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5극3특'과 관련해서는 "어떤 이들은 지방을 살리면 서울의 힘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신다"며 "지방의 성장은 서울의 위기가 아니라, 서울이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서울은 과도한 집중으로 인한 몸살을 앓아왔고, 역설적으로 글로벌 도시 간의 경쟁에서는 성장의 정체에 직면했다"며 "이제 서울의 역할은 바뀌어야 한다"고 세계 자본 및 인재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서울을 뉴욕, 런던, 파리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던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이재명 정부와 함께 완성해 보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연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의혹으로 물러나며 한때 서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서 의원은 이후 서울시장 선거를 계속 뛰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서 의원 외에 김영배·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선언을 준비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칭찬한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유력 주자로 꼽힌다. 이밖에 박용진·홍익표 전 의원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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