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다자녀가정 일부 지원…사회적 배려층 무료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2/01/NISI20260201_0002053239_web.jpg?rnd=20260201135527)
[서울=뉴시스]
서초구의 '원어민 화상영어'는 2023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학습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처음 도입됐다.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국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후로도 매년 2000여명이 참여하며 구의 대표적인 교육 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초구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성인들까지 원어민과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꾸준히 실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 3~4월 교육과정은 이날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학생반은 1일부터 28일까지 3~4월 수강생을, 성인반은 20일부터 28일까지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서초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등 대상자 확인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수강료의 일부를 직접 지원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학생 1:3 수업(2개월 과정)을 기준으로, 구의 지원을 통해 일반가정 학생은 3만2000원, 다자녀가정 학생은 2만2000원만 부담하면 원어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사회적 배려 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등)은 구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3~4월 교육과정 수강신청 기간에는 콘텐츠 제공업체의 추가 할인이 더해지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학생 1:3 수업(2개월 과정)의 일반가정 학생, 다자녀가정 학생에게는 1만원씩의 할인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원어민 화상영어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면서도 주민 누구나 양질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교육 사다리"라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도시 서초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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