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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식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가운데 버튼 왼쪽), 박준기 재단 대표이사(가운데 버튼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아너스월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최근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인 '서초복지돌봄재단'(대표이사 박준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서초시니어플라자(방배중앙로 118) 내에 공간을 마련했다.
재단은 고령화 가속,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심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서초형 복지모델로, '지역 기반·사람 중심의 돌봄 체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결하는 민·관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자원 중복은 줄이고 효율성은 높이는 한편, 투명하고 신뢰받는 운영을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찾아가는 기부 키오스크 운영, 기업 릴레이 캠페인, 일상 나눔 우수리 후원 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사업을 통해 서초형 선순환 복지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행정·사무 공간을 넘어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4층 라운지는 나눔 실천과 공감 확산을 위한 '미디어월'과 기부자를 예우하는 '아너스월'을 갖춘 대면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에게 개방된다.
구는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서비스 발굴부터 연계까지 서초형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초 통합돌봄 포럼과 돌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 조직 및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통합돌봄 지원 주민 봉사단 운영도 구상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복지돌봄재단은 서초 복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품격 있는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을 선도하는 서초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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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3일 06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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