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기자
(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보류를 결정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1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전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와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대이란 군사 작전 준비를 완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1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한 요격 미사일 등의 방공망이 완전치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습니다.
다만, 외신들은 이란 공격 보류를 일시적인 냉각기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3주 뒤면 미군의 주요 자산이 중동 지역에 다시 배치되고 이스라엘도 자국 보호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사이 이란 내부의 시위 상황과 이란 당국의 핵 협상 카드와 맞물리며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이란 공격 카드를 움켜쥘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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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0일 16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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