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 전역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한 인권 단체가 밝혔습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기준 이란 내 시위 사망자가 최소 35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시위 참가자 29명과 어린이 4명, 이란 보안군 2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태가 악화하면서 미국의 개입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강경 진압 시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한 뒤 하루만인 지난 3일 이란의 동맹이기도 한 베네수엘라 현직 대통령을 직접 체포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숙적' 이란에 타격을 줄 계기를 엿보고 있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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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07일 11시5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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