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약 3주째 이어지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당국의 강경 진압 속에 일단 잦아드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당국의 인터넷 차단으로 시위 상황이 외부로 잘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수도 테헤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백악관은 이날 이란 당국의 반정부 시위대 강경 진압과 관련해 "살해가 계속되면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여전히 올라가 있다"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자국 내 시위 격화 배후에 미국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군사 개입 시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 국방부는 남중국해에 배치됐던 항모전단을 미 중부사령부 작전 책임 구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미지 확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6일 17시49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