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김혜리·최유리 등 영입해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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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와 맞붙는다.
AFC는 15일 홈페이지로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 대진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수원FC 위민은 2024-2025 AWCL 우승팀인 우한 장다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수원FC 위민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베르디 벨레자(일본·0-0 무), 내고향체육단(북한·0-3 패), ISPE WFC(미얀마·5-0 승)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둬 3위를 차지했다.
3개 조 3위 팀 가운데 2위에 오르며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낸 수원FC 위민은 조별리그 B조 1위 팀인 우한 장다와 오는 3월 29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원정으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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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한 장다는 '베테랑 센터백' 김혜리가 이달 초 수원FC 위민에 합류하기에 앞서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우한의 아시아 제패에 기여했던 김혜리는 새로운 팀에서의 첫 AWCL 경기에서 공교롭게도 친정팀을 상대하게 됐다.
수원FC 위민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소연, 김혜리, 최유리 등 국제 경험과 대표팀 경력을 갖춘 베테랑 선수들과 박현진, 이정민 등 젊은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5일 18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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