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패권주의에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시 주석과 럼 서기장이 지난해 4월14일 베트남 하노이의 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악수하는 모습. 2026.01.27](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0258734_web.jpg?rnd=20250415081231)
[하노이=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패권주의에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시 주석과 럼 서기장이 지난해 4월14일 베트남 하노이의 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악수하는 모습. 2026.01.27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럼 서기장과의 통화에서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당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럼 서기장의 연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은 사회주의 사업을 함께 수호하고 양국 관계의 정치적 본질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며 "당과 국가 통치 경험 교류를 지속 강화하고, 고위급 회담, 이론 세미나, 간부 양성 등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당의 집권 수준과 국가 통치 능력을 지속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해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고, 패권주의와 진영 대립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럼 서기장도 이에 화답하며 "이웃이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럼 서기장은 또 "베트남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하며, 시 주석이 제안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과 ‘일대일로’ 구상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럼 서기장은 23일 14차 당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서기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5년으로 2031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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